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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배찬 파주시는 최근 불거진 성매매집결지 폐쇄 정책 후퇴 우려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하며 성매매 근절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밝혔다.
취임 일주일을 맞이한 손 시장은 시정 파악 업무 보고에서 “대추벌 성매매 근절이라는 목표는 추호의 흔들림도 없는 불변의 원칙”이라고 강조하며, “오히려 역대 어느 시장보다도 엄격하고 철저하게 법을 적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파주시는 이번 발표를 기점으로 ‘용주골’이라는 용어 대신 ‘대추벌’로 명칭을 제한하여 변경 사용하기로 했다. 이는 특정 지역에 낙인된 오랜 오명을 벗겨내고 파주시 전체의 이미지 제고 및 주민들의 명예 회복을 위한 전략적 조치로, 집결지의 완전한 구조적 해체에 대한 강력한 행정적 의지를 드러낸다.
성매매집결지 해체 정책은 강력하게 지속되며, 공공갈등을 최소화하기 위한 공론장이 추진된다. 손 시장은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공론화 기구를 구성하고, 올 연말 안으로 1차적인 결과가 나오도록 속도감 있게 사업을 종료하겠다”고 밝혔다.
손 시장은 성매매집결지 해체 정책 후퇴 의혹이 신임 시장을 비방하고 시정을 흔들기 위한 의도적인 시도라며 허위 사실 유포에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대추벌 성매매 근절을 위해 헌신해 온 봉사자들과 공무원들이 동요하는 일이 없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는 “과거 개발 논리에 치우친 부분이 있다면 이를 과감히 제거하고 순수한 성매매 근절 및 집결지 해체라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봉사자들과 관계자들의 안전이 최우선이며, 반드시 관련 부서의 공식 일정과 방침에 맞춰 활동해 주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파주시는 지난 6일 반성매매 시민단체 관계자들과 공식 간담회를 시작으로 법적 하자가 없는 공식 절차에 맞춰 성매매집결지 해체 정책을 강력히 추진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치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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