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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군수 김태성)은 민선 9기 출범을 맞아 ‘주민 소통 강화’라는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 흑산면 대둔도와 다물도를 방문하여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일 전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리적으로 가장 멀리 떨어져 있는 도서 지역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맞춤형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김 군수는 "주민의 작은 목소리도 놓치지 않겠다"고 강조하며, 주민 중심 행정의 의지를 내비쳤다.
대둔도 수리마을 이장은 방문에 감사하며, “담수 부족 문제가 심각하다”며 수원지 관로 설치를 요청했다. 김 군수는 이에 대해 간이 담수화 시설을 긴급 배치하고, 군비 투입 조치로 관로 설치를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신안군은 이번 간담회를 일회성 행사로 끝내지 않고, 주 2회씩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의료·복지 서비스 확충, 교통 편의 제공 등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밀착형 현장 정책’을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김 군수는 “낙도를 찾는 것은 소외된 지역을 우선적으로 살피겠다는 약속”이라며 “섬 주민의 목소리를 군정에 반영하여 ‘군민주권시대’를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치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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