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인명피해 15.7% 감소…"매년 10%씩 감축 목표"소방청, 1년 핵심성과 발표…119패스·헬기 통합출동 전면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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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방청 페이스북 소식그림 © |
◆ 첨단 장비 보급 확대…AI 기반 '과학 소방' 도약
국민과 현장 대원의 안전을 확보하고 복잡·대형화되는 재난에 적극 대비하기 위해 첨단기술 중심의 현장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무인소방로봇을 33회 실전에 투입해 그 효과성 검증 및 진화를 지속하고 있으며 소방차 27대 분량의 방수 능력을 갖춘 대용량포 방사시스템을 울산, 서산, 여수, 남양주 등 주요산업단지에 배치하는 등 첨단·고성능 장비를 신속히 보강했다.
아울러 다부처 합동 소방 연구개발(R&D) 예산을 65% 확대하고 '소방 AI·로봇기술위원회'를 구성하여 지능형 차세대 119시스템 및 현장 지휘관 의사결정 지원체계 구축 등 국민안전 확보를 위한 소방 AI 대전환의 기반을 다졌다.
◆ 화재로 인한 피해 획기적 저감
선제적인 화재안전 종합대책 추진과 취약 시설 집중 점검을 통해 화재 발생 및 인명 피해를 실질적으로 경감했다.
어린이·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화재감지기 보급을 지속 확대하고 노후아파트 전수점검, 화재 발생 시 119상황실에서 신속하게 대피 방법을 안내하는 '119화재대피 안심콜'을 전국에 도입했다.
고위험 반복 화재 시설은 소방안전 중점관리대상으로 확대 지정해 공적 안전관리를 강화한 결과, 국민주권정부 출범 이후 전체 화재 건수는 3만 9378건에 3만 7026건으로 5.9%, 화재 사망자는 363명에서 306명으로 15.7% 대폭 감소하는 성과를 도출했다.
◆ 데이터 기반 '핀셋형 예방 정책', 화재 사망자 10% 감축 목표
소방청은 최근 3년간 통계를 분석한 결과, 화재 사망 사고의 60.9%가 주거 공간에서 발생했고 주요 원인이 전기적 요인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나 이에 대한 집중 관리를 추진한다.
소방청은 "위험 요인과 취약점을 선제적으로 분석하고 대비하는 '핀셋형 예방 정책'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이를 통해 매년 화재 사망자를 10%씩 감축하여 국민이 더욱 안심할 수 있는 대한민국을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