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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살리는‘심폐소생술’

치매신문 | 기사입력 2021/06/03 [10:56]

생명을 살리는‘심폐소생술’

치매신문 | 입력 : 2021/06/03 [10:56]

▲ 영광소방서 홍농119안전센터 김형필

  

최근 굴러가는 차에 의식을 잃은 운전자 및 백신 접종 후 의식을 잃은 마을 이장을 신속한 심폐소생술로 생명을 구하는 기적을 만드는 일이 언론을 통해 알려졌다.

이처럼 심폐소생술이 어떤것인지 또한 얼만큼 중요한지는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일을 정확히 실행할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심정지 후 3~5분이 지나면 뇌의 산소가 부족해 심각한 후유증 및 사망으로 이어질수 있기 때문에

심폐소생술을 숙지하여 소중한 생명을 살렸으면 한다.

 

심폐소생술 순서는

 

1. 환자의 상태를 확인하고 119에 신고(자동심장충격기를 가져다줄 것을 요청)

2. 환자의 호흡을 확인

3. 가슴압박을 실시하며 양손을 깎지껴서 손바닥으로 가슴을 압박한다.

이때 강하게 규칙적으로 빠르게 압박하고 분당 100-120회 반복해서 실시한다.

4. 인공호흡 2회를 실시하여야 하며 인공호흡 방법을 모를시에는 지속적으로 가슴압박을 시행한다.

5. 이후에는 30회의 가슴압박과 2회의 인공호흡을 119구급대원이 올때까지 반복한다.

 

위의 상황을 정확히 숙지하여 만일에 있을 상황에 대비하여 소중한 생명을 살리도록 하자.

 

영광소방서 홍농119안전센터 김형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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