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참살이(웰빙)로 삶의 질 높이는 케이(K)-건강관리(웰니스) 도시 선정
장윤경 기자 | 입력 : 2024/10/11 [15:39]
의정부시(시장 김동근)가 참살이(웰빙)와 건강, 행복을 추구하며 삶의 질을 높이는 ‘케이(K)–건강관리(웰니스) 도시’로 선정됐다.
케이(K)–건강관리(웰니스) 도시는 몸, 마음, 정신이 균형을 이뤄 삶의 질 향상에 적합한 우리나라 대표 도시임을 (사)한국웰니스산업협회가 인증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시행됐다.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단체장의 육성 의지 ▲건강관리(웰니스) 기반시설(인프라) ▲기반시설(인프라) 구축 계획 ▲지역 주민의 참여도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하고 있다.
시는 향후 3년간(2027년 10월 9일까지) 경기 권역을 대표하는 건강관리(웰니스) 도시로서, 한국웰니스산업협회가 주관하는 ‘케이(K)-건강관리(웰니스) 음식(푸드)‧관광(투어리즘) 전람회(페어)’, ‘케이(K)-건강관리(웰니스) 날(데이)’ 등 국내외 전시회 및 학술대회(컨퍼런스)에서 ‘케이(K)-건강관리(웰니스) 도시’ 선정 지자체로 우선 홍보된다.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시가 케이(K)-건강관리(웰니스) 도시로 선정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치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