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추석연휴기간 고향을 찾는 귀성객의 편의를 위해 새벽 1시(광주송정역 기준)까지 지하철과 시내버스를 연장 운행한다.
평소 자정께 운행을 마치는 지하철은 귀성객이 몰리는 27일 광주송정역 고속열차 막차 도착시간(00:21, 00:42)에 맞춰 다음날 새벽 1시26분까지 연장 운행한다. 상하선 지하철 모두 광주송정역을 00시57분에 정차한다.
<지하철 연장운행> • 운행기간 : ’23.9.28. 01:26까지(종착역 기준) • 막차기준 출발 및 도착 시간 - (평동 출발) 00:53 (송정역 경유) 00:57 (소태 도착) 01:26 - (소태 출발) 00:29 (송정역 경유) 00:57 (평동 도착) 01:01
시내버스도 늦은 밤 귀성객의 귀갓길을 돕는다.
<시내버스 연장운행> • 연장운행기간 : ’23.9.28.~9.30.(3일간) • 송정역 정차시간(송정역→상무지구 방면) - (좌석02),(송정19) 22:45, 23:15, 23:25, 00:22, 00:37, 01:02 - (송정29) 22:50, 23:15, 23:25, 00:22, 00:37, 01:02
광주시는 당초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예년보다 연휴가 길어진 만큼 귀성객의 이동이 분산될 것으로 예상해 대중교통 막차 연장 운행을 검토하지 않았으나, 심야시간 고향에 도착한 귀성객의 귀가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긴급히 연장 운행을 결정했다. <저작권자 ⓒ 치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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