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생명나눔실천본부 신규 홍보위원으로 위촉된 전경자 대표.     ©치매신문

생명나눔실천본부(이사장 일면스님)가 장기기증·조혈모세포 희망등록 등 사업 추진 활성화를 위해 8월7일 신규 홍보위원 새롭게 위촉했다.

이날 서울 종로구 생명나눔 회의실에서 열린 위촉식을 통해 전경자 전경자컬렉션 대표와 배근호 성악가가 위촉장을 받고 생명나눔 홍보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전경자 대표는 “생명나눔실천본부와 함께 첫발을 내딛는 오늘 마치 새로운 세상으로 들어가는 것과 같이 설렌다"며 "작은 힘이나마 생명나눔 문화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사장 일면스님은 "홍보위원으로 위촉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감사드린다"며 "각 분야에서 생명나눔 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겠다"고 인사했다.

더불어 생명나눔실천본부 홍보위원회는 사회 각층의 영향력 있는 인사를 홍보위원으로 위촉, 본부 사업을 홍보하고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2019년 발족됐다. 이날 신규 홍보위원 위촉으로 활동 중인 위원은 66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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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위촉식에는 생명나눔실천본부 이사장 일면스님, 이사 혜광스님, 박종우 홍보위원회장, 김남철 홍보위원회부회장, 오미주 홍보위원 등이 참석했다.